오버로드1기 먼치킨 이세계 애니
#오버로드1기 #오버로드 #먼치킨 #이세계 #애니 #먼치킨이세계애니 가상 세계에서 현실처럼 플레이하는 체감형 게임, 통칭 DMMO-RPG의 전성기 2138년. 위그드라실의 최강 마법사, 모몬가는 쓸쓸히 나자릭 지하 대분묘에서 종료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앞에는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세계가 펼쳐지면서 생기는 이야기 #오버로드1기 #오버로드 #먼치킨 #이세계 #애니 #먼치킨이세계애니
모몬가는 길드원들과 함께 본거지로 삼은 나자릭에서 홀로 DMMO-RPG 위그드라실의 마지막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그런데 서비스 종료 시간이 되었는데도 로그아웃되지 않고 여전히 게임 속에서 눈을 뜨게 된다. 처음엔 서비스 종료가 미뤄졌다고 생각했지만 게임 상태창이 보이지 않았고 NPC들이 자아를 가지고 스스로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가상세계가 현실이 되었다는 가설을 세우게 된다. 이후 그는 세상을 바라보며 자신의 길드 이름, 아인즈 울 고운을 세상에 알려 자신과 같은 현실 세계의 사람이 있는지 알아볼 계획을 세운다. #오버로드1기 #오버로드 #먼치킨 #이세계 #애니 #먼치킨이세계애니
격시경을 통해 주변을 둘러보던 중 무장 기사들에게 습격 받는 카르네 마을을 발견한다. 처음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과거 길드원이 자신을 구해주며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해주는 건 당연하다고 말한 것이 떠올라 알베도와 마을을 찾아가게 된다. 모몬가는 마을 소녀 엔리를 구해준 뒤 빨간 포션을 주며 치료하였고 언데드 병사를 이용해 무장 기사들을 무참히 살해했다.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기사들, 모몬가는 자신의 이름을 아인즈 울 고운이라고 소개한 뒤 이름을 알릴 목적으로 기사들을 살려 보내준다. #오버로드1기 #오버로드 #먼치킨 #이세계 #애니 #먼치킨이세계애니
이후 그는 세계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에란텔에서 모험가 모몬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여관에서 방을 구하던 중 손님이 시비를 걸어 싸우다가 모험가 브리타의 포션을 깨버리는 사고가 일어난다. 화내는 브리타에게 모몬은 자신이 갖고 있는 빨간 포션을 건네주었고 이후 브리타는 포션 감정을 받기 위해 약사에게 찾아간다. 그런데 빨간 포션은 이 세계에 전설로만 전해지는 포션의 완성형이었고 약사는 브리타를 반협박해 포션의 출처를 알아내게 된다.
모몬은 아무것도 모른 체 모험가 조합에서 일거리를 찾던 중 모험가 파티인 칠흑의 검에게 동행 제안을 받는다. 칠흑의 검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일을 떠나려는데 모몬이 약사의 손자인 운필레아 발레아레의 지명 의뢰를 받게 된다. 처음엔 거절하지만 칠흑의 검의 적극 반대로 운필레아의 의뢰를 모두 함께 수행하기로 결정한다.